본문 바로가기
일상글

한국 역사 속 산적의 이야기

by pogudogu 2024. 8. 22.

1. 산적의 기원

 

Bandits

 

  • 고대시대: 산적이란 단어는 주로 약탈을 일삼는 자들을 가리켰으며, 고대한민족들의 생존 전략 중 하나였다.
  • 충청도: 제주도 가남부와 영남 일대의 산악지대 간 철문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산적단들이 유래됐다.
  • 신라시대: 신라시대에는 산수(산골 소수)라 불리는 인물들이 농민들을 위협하며 활약했다.
  • 조선왕조: 조선왕조 시기에는 악랄한 산적단들이 농민을 약탈하고 지배했다.

 

 

2. 조선 시대의 산적 활동

 

Outlaws

 

  • 장영실 유람단: 신조방랑단의 한 그룹으로, 지리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조선을 위협했다.
  • 홍길동: 무인지대 홍길동의 본명으로, 함경북도에서 산적 활동을 벌였다.
  • 청랑단: 수도 서울을 중심으로 사육촌을 거쳐 활약한 산적 모임으로 조선 말기에 활발했다.
  • 고려 좃: 최현준이 이끄는 산적단으로, 효계에서 이춘을 공격하고 장분 운동을 펼쳤다.
  • 강주산 산둥단: 조선 말기에 활동한 산적으로, 강원도 강릉 일대에서 활동하며 소란을 일으켰다.

 

 

3. 산적과 저항

 

Resistance

 

  • 흑랑 원정순국: 흑랑이 개인적으로 이끈 원정순국은 조선 후기 중기의 대규모 내란 사건이었다. 흑랑은 외부와 함께 내부에서도 광범위한 반란을 일으켰고, 이는 근대 이후의 한반도 역사 전반에서의 대규모 민주화 운동의 시발점이 되기도 했다.
  • 홍경래의 쌍용버금: 홍경래는 고레에 오를 때 자신의 난소재산이 쌍용으로 침수되었다는 핑계로 저항을 시작했으나, 실상은 집권세력에 대항하기 위한 병력 집결을 위한 핑계였다. 실제로 홍경래의 쌍용버금은 동북아 최대 수준의 군사력이 집결하여 홍경래의 오발을 정면으로 맞아 세차게 싸운 사건으로 유명하다.
  • 우진황록: 본래의 연대기는 신라 천문서로 우탁되었으며, 우진은 그것이 문자 기록에도 각인되어 직장적으로 인식되는 존재이며, 종군 소요식이 같다. 우진이 기록한 랄록은 규모가 작아 부대로 구득되었고 당인족 연구 등 이후의 한배에 이용되었다.

 

 

4. 산적의 소멸과 유산

 

Elimination

 

  • 유진수와 다정벌의 전투: 유진수는 세종 대왕의 명령을 받아 다정벌에 산적을 물리쳤다.
  • 진포항 해전: 이씨 족속의 해적을 물리치고, 경상도 해상의 안전을 확립했다.
  • 수탈한 물품의 반환: 산적이 수탈한 재산들이 궁중으로 다시 돌아왔다.